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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소프트웨어 교육, 취업 지원, 코딩 교육
www.ssafy.com
안녕하세요! SSAFY 8기 전공자로 합격해서 후기를 남기러 왔습니다!
심장이 계속 두근두근거리고, 인터뷰 후에 마음 접고 있었는데 합격해서 너무 신나요 >_<
저는 이번에 처음 지원한거라 잘 몰라서 제가 준비한 과정을 후기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여기엔 제 개인적인 생각이 가득가득하니 참고해 주세요!! (오피셜 노노)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대외비인 건 못 알려드려요ㅠㅠ)
1. 스펙 및 지원 동기
스펙
- 인 서울 컴퓨터공학과 졸업
- 졸업 프로젝트 1
- 진행하고 있던 프로젝트 1 (기획만 했고, 실제로 개발 진행은 거의 없었음)
- 스타트업 인턴 3개월 (웹 개발 쪽 아님)
- 오픽 성적 존재
- 그 외 언급 안 함(대외활동 같은 것)
지원 동기
저는 4학년 2학기 때 스타트업 인턴을 한 경험이 있는데요! 백엔드나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한 일은 아니었습니다. 원래는 머신러닝에 관심이 있어서 그쪽으로 가려고 대학원도 알아보고 있었거든요.ㅎㅎ
인턴 하면서 딥러닝을 사용하는 회사는 어떻게 머신러닝을 적용하고 있고, 어떻게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궁금해서 간단한 일을 하면서 부딪혀 보려고 했습니다!
후에 내가 어떤 것에 관심이 많은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다가 백엔드로 먼저 시작하고, 후에 머신러닝 쪽으로 커리어를 확장해보면 어떨까 해서 백엔드 개발자로 취준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늦게 준비를 시작한 만큼 java, spring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습니다...ㅠ
그러다가 싸피 공고를 보고 '나에게 딱 맞는 것이다!!' 하면서 지원했습니다.
2. 자기소개서(에세이)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에 지원한 동기와 향후 어떤 SW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SW관련 경험을 토대로 작성 바랍니다.(500자 내외)
- SW 관련 경험: SW/IT 관련학습, IT 관련 자격증 취득 및 학습, 교내외 SW프로젝트 관련 경험, 인턴/직무 체험, IT제품/앱/게임 등 서비스 사용경험, 관련 기사 구독 및 영상시청 등
네 저는 글을 정말 못 쓰는 공대생입니다...
그래도 일단 글을 쓰려면 아이디어가 있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SSAFY가 필요한 이유를 흥미 있고 설득력 있는 스토리를 만드려고 노력했어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두 가지입니다.
- 백엔드 개발자가 되겠다고 다짐한 스토리(계기)
-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저는 문단을 두 개로 나눠 인턴 경험에서 느낀 점과 왜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를 적었고,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 어떠한 점으로 노력하고 있는지를 작성했습니다.
마지막엔 부족한 점을 싸피에서 채워나가겠다고 적었어요.
저는 백엔드 개발자가 되겠다고 언급해서 이렇게 썼지만, 원하는 직무로 대체해서 쓰시면 됩니다.
에세이는 500자 내외(최대 600자)여서 사실 많은 내용을 담기 어려워요.
따라서 내가 꼭 말하고 싶은 핵심적인 이야기를 쓰면 좋을 것 같아요.
'나는 이것도 했고요 저것도 했어요!!!' 이런 식으로 나열하며 쓰는 건 정말 비추입니다!!!!
저 방식으로 쓰면 머릿속에 남는 게 없답니다...
한 가지 스토리로 쭉 이어지는 게 기억에도 잘 남고 다시 한번 읽었을 때도 잘 읽혀요!!
그리고 두괄식으로 적어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두괄식이 안 될 것 같으면 소제목을 적어주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제가 소제목을 사용했습니다!)
이것은 면접에서 또 언급할 예정이지만,
내가 어떠한 개발자가 되고 싶고, 왜 싸피가 필요한지에 대해 깊게 고민해 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꼭!!! 에세이를 누군가에게 보여주세요!!!
눈에 잘 들어오는지, 문맥, 오타 등등...
저도 처음에는 그냥 줄글처럼 주르륵 적었다가 지인이 읽고 이건 아니라고 해서..ㅎㅎ
몇 번 갈아엎어 다른 글을 탄생시켰습니다..ㅎㅎㅎ
나는 지인이 없다!!!
그럴 때 쓰는 오픈 카톡방 찬스!!
다들 서로 도와주느라 바쁩니다. 착하신 분들 >_<
https://open.kakao.com/o/glDxqScc
SSAFY(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정보방
참여코드:위 문제의 정답 #SSAFY#사피#싸피#ssafy#소프트웨어#청년#준비
open.kakao.com
https://open.kakao.com/o/gQYSpD9
SSAFY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8기 준비)
#co☆드7812 #청년 #소프트웨어 #ssafy #싸피 #7기 #SSAFY #8기
open.kakao.com
9기 준비방도 있던데 들어가면 링크 있을 거예요!!
오타가 나와서 말하는 거지만, 오타가 발생해도 에세이는 통과를 하더라고요...? (당연히 안 될 줄 알았음..)
SAFFY라고 적은 거라던가... 조사를 빼먹었다던가...
그래서 하나 틀렸다고 난 떨어졌어.....ㅠㅠ 이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싸피 에세이는 타 기업 자소서에 비해서는 여유로운 편입니다!
엄청 글솜씨가 뛰어나야 합격한단 얘기가 절대 아니에요.
3. SW 적성 진단(코딩 테스트)
이번 8기부터 비전공자와 전공자의 SW 적성 진단이 달라졌습니다.
비전공자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CT를 준비하면 되지만, 전공자는 코딩테스트를 준비해야 했어요.
저는 천천히 코딩테스트를 준비하고 있었기에 많이 준비하진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아직 기업 코테 통과할 정도는 아님)
설명회에 따르면 난이도는 SW 전공을 했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고 했어요.
https://swexpertacademy.com/main/main.do
SW Expert Academy
SW 프로그래밍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학습 컨텐츠를 확인하세요!
swexpertacademy.com
이곳에서 난이도 1~3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런데 3 난이도가 좀 극과 극인 느낌을 받았어요.
시험은 삼성에서 제공하는 플랫폼에서 봅니다.
그래서 SWEA 사이트가 시험 환경과 가장 유사합니다! 이곳에서 한 번쯤은 문제를 풀어보시길 바라요.
시험 체감은... 일반 기업 코테처럼 나오진 않았어요. 아무래도 교육기관이라 당연한 것 같아요.
그래서 엄청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언제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ㅎ)
저는 오후 2시에 코테를 봤는데,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오전, 오후로 나눠서 시험을 본 것으로 알고 있어요.
어쨌든, 저는 모두 다 푼 것 같지는 않아요..!!
솔직히 다 푼 사람만 합격할 줄 알았습니다...ㅎ
코테로 거르고 자소서를 읽는지, 두 개의 배점이 따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합격했습니다...!!
6월 10일 오후 3시!! 지원자가 얼마 정도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결과가 늦게 발표되었어요. 아마 지원자가 많아서겠죠..?
눈 질끈 감고 확인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ㅋ
합격하고 눈 끔벅거리고 기뻐했습니다 😆😆😆
4. 면접(인터뷰)
1. 스터디
서류 결과가 나오면 싸피 오픈 채팅방에서 열심히 스터디를 구하는 톡이 올라옵니다.
인터뷰 결과 발표 때는 여행 중이어서 스터디를 나중에 구했습니다! 이틀 뒤인 일요일 밤쯤에 구했어요.
(일찍 구하면 스터디 방이 펑된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스터디 여러 개 구해놓고 괜찮은 곳에 집중한다거나... 이러진 맙시다😡😡)
저는 제가 톡방 만들어서 스터디원을 구했어요..ㅎㅎ
저까지 총 6명으로 모두 전공자로 구했고, 비대면으로 진행했습니다.
면접 방식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굳이 대면으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정확히는 역삼 멀티캠퍼스를 직접 가서 면접관과는 비대면으로 면접을 보는 방식이었습니다.)
면접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였고, 제 면접 날짜는 24일 오전 9시 5분이었어요.
시간은 아침 7시 30분 즈음부터 오후까지 있던 것으로 기억해요.
스터디원들도 대부분 금요일이어서 거의 끝까지 함께 준비했습니다.
스터디를 처음 해보는 거라 걱정이 많았는데, 팀원들 덕분에 스터디 방식이 점점 나아졌어요.
제가 했던 스터디 방식입니다.
- 슬랙 만들어 자소서, it 기사, 코테, 공유 자료 채널 생성
- #자소서 : 본인 자소서 공유 + 댓글로 5개씩 예상 질문 달아주기
- #it 기사 : 매일 기사 1개씩 올리고, 댓글에 해당 개념 / 활용 방안 / 문제점 / 극복 방안 작성
- #코테 : 본인이 풀었던 코딩테스트 풀이 방법 공유
- #공유 자료 : 기술/인성 면접이나 다른 자료 공유
- 매일 밤에 기술/인성, pt 면접 격일로 대비
- 기술 / 인성 : 1분 자기소개 + 10분 동안 질문, 답하기 + 5분 동안 피드백 작성
- pt 면접 : it 기사를 1~2개 준비해오고, 사다리 타기 하여 기사를 공유 후 10분~15분 동안 준비, 5분 발표 후 질문
- 스터디 참여는 자율
스터디 참여가 자율이라 의아하실 수도 있는데,
가능한 사람끼리 매일 밤 모여서 참여한 것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밑은 참고사항이니 읽고 싶으신 분들만..ㅎ
Q. 스터디는 필수인가요?
결론적으로, 저는 NO!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스터디를 하시는 분이 많으실 거예요.
하지만 저는 스터디를 해본 결과, 초반에는 좋았지만 후반에는 굳이?라는 생각이 조금 들었습니다.
모두들 다 같이 열심히 하는 분위기면 정말 좋을 거예요.
스터디에서 가장 크게 얻은 점은 면접 방향성을 잡은 겁니다!
그리고 기술/인성 대비를 하면서 꼬리 질문을 듣는 것이나, 긴장된 분위기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끼는 건 좋았어요.
특히 자소서 예상 질문을 받는 것은 정말 추천해요.
제가 생각하지 못한 질문도 주시거든요!
하지만 단점도 있었죠..
저희 스터디는 모두 다 처음이었고, 정보도 별로 없었어요.
또한 it 기사 공유도 생각보단 잘 안 됐던 것 같아요.
또한 개인 사정 때문에 스터디 참여를 자율로 했더니, 참여율이 정말 적으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조금 힘이 빠지는 것도 있었어요 :(
그나마 좋은 점을 찾자면 소수로 진행하면 소통이 더 원활히 되고,
스터디 때 개인에게 더 할애할 시간이 많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따라서, 주변에 싸피를 한 사람이 있어서 도움을 받을 수 있거나,
혼자서 스스로 잘할 수 있다면 스터디가 필수는 아닌 것 같아요.
면접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면 오픈 채팅방에서 번개로 모의 면접을 구하면 되거든요.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해주세요 :)
2. 개인적으로 준비한 방법
기술/인성 대비
일단, 자소서를 읽었을 때 예상 질문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했던 프로젝트를 정리했습니다.
저는 자소서에 있는 프로젝트와 졸업 프로젝트를 정리했어요!
그리고 자소서를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예상 질문을 달라고 부탁했어요.
그리고 면접관들이 듣고 싶은 대답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이건 내가 왜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 싸피에서 무엇을 얻어가고 싶은지에 대한 문제인 것 같아요.
가장 근본적인 문제에서 출발하여 예상 질문이 나오니까 꼭!!! 생각해보시길 바라요!!
1분 자기소개는 자소서에 적은 것을 기반으로 쓰되, 자소서에 적지 못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방식으로 썼어요.
사람마다 전략이 모두 다르지만, 저는 이 방식이 저에게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분량은 그냥 읽었을 때 40~45초 정도 나왔던 것 같아요!! 외우면 시간이 더 걸릴 테니까요ㅎㅎ
마지막으로 제 모습을 직접 촬영하면서 준비했어요!
생각보다 '어...' 하는 추임새도 많고, 멘붕 오면 끝 마무리를 아무렇게나 매듭짓더라고요..ㅠ
본인의 모습을 보면서 면접 태도를 고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제가 직접 받은 질문이 아닌, 제가 준비했던 공통 질문들을 공유해 드립니다!!
예상 질문 (공통 질문)
기술
- 협업을 한 경험이 있나?
- 자기소개서에 언급한 프로젝트 / 언급하지 않은 다른 프로젝트에서 어떠한 역할을 맡았고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 프로젝트 동작 과정을 설명해 보세요.
- 프로젝트 개발 과정을 설명해 보세요.
- 최근에 읽은 IT 기사를 소개해 주세요.
- 본인의 전공을 택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인성
- 어떠한 개발자가 되고 싶나요?
- 싸피에서 어떤 점을 얻어가고 싶나요?
- 협업 중 팀원 간의 갈등이 있었나요? 어떻게 해결했나요?
- 도전 정신이 드러났던 경험을 말씀해 주세요.
- 리더형인가요? 팔로워형인가요?
- 실패/좌절을 겪은 경험이 있나요?
-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느꼈을 때 취업 제안이 들어온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 본인의 장단점에 대해 말해주세요.
- 싸피의 교육은 강도가 높습니다.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 / 싸피의 교육을 잘 따라갈 방법이 있나요?
- 기획의 내용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개발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요?
PT 대비
https://www.youtube.com/watch?v=DOvCIrwMPbQ&t=1093s
PT 면접계의 바이블이라고 나와있는 영상입니다.ㅎㅎ
무조건 이 방식으로 할 필요는 없지만, 이 방식이 가장 깔끔하고 듣기에 가장 좋아요.
저는 세 번은 보고 두~세 번 정도 따라서 준비해봤어요.
PT 면접은 준비시간이 짧아서 완벽하게 발표하기 어렵다는 것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즉, 다들 어렵다는 거죠ㅎㅎ 그래서 PT는 어느 정도 몸에 익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나머지 시간은 자소서 질문 대비에 힘을 쏟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저도 PT는 준비 많이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몸에 익혀야 하는 것이냐?
면접 대비하면서 IT 기사, 블로그 등을 틈틈이 찾아보세요.
신기술, 00 기술로 인한 문제점, 해결 방안 등등 모두 좋아요.
이것을 외우는 건 절대 아니에요!
1. 그렇구나~~ 하고 이해하세요.
2. 여기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3. 이것을 사용한다면, 기사에서 보이는 등등의 문제점은 뭐죠? 그리고 이를 해결하는 방안은요?
+@ 나와 관련된 경험과 연관 지을 수 있나요?
이 세 가지를 논리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 아이디어가 없다면, 상식적인 선에서라도 생각해보는 게 좋아요. (모르겠으면 쥐어짜 내기라도...ㅎ)
해결방안으로 어떠한 기술을 이용하겠다고 하면, 그 기술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A 문제를 피타고라스 법칙으로 해결할래요!"
라고 한다면, 피타고라스 법칙이 무엇인지는 알아야 한다는 말이에요!
대신 엄청 답하게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5. 후기
저는 면접이 24일 오전 9시 5분이었습니다. 안내 사항은 모두 메일로 와요!
그에 맞춰서 서류 쫙 준비해주시고 면접 장소로 가면 됩니다.
면접 복장에 대해 항상 고민이 많은데, 저는 그냥 서울시 취업 날개 이용해서 정장을 빌렸습니다..ㅎ
괜히 복장으로 신경 쓰고 싶지 않았어요.
참고로 제가 봤던 시간대에는 깔끔하게 슬랙스+셔츠 조합이 가장 많았던 것 같아요!! (참고용이에요ㅎㅎ)
면접 과정은 대외비이지만... 엄청 친절하시니까 걱정 마시고 잘 따라가시면 됩니다!
저는 면접 다 보고 나서 망했다고 생각했어요.
끝나니까 버벅거린 거 자꾸 생각나고 준비했던 대답을 다 못한 것 같아서 아쉽고 그러더라고요...
제가 당연하게 물어볼 것이라고 생각했던 예상 질문에서 안 나오기도 했고요...
그래서 살짜쿵 맘 접고 있었습니다.
근데 예상치 못하게 이번엔 결과가 빨리 나왔더라고요?!?!?!
29일 오후 2시!!!!!
진짜 문자로 결과 확인하라는 거 보고 손 덜덜덜 떨었어요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서버 로딩 느려져서 그런지 결과 버튼도 안 떠서 더 흠칫했어요ㅠㅠㅠ
근데 불합이 먼저 뜬 듯...?ㅎㅎㅎ (아닐 수도 있어요)
저는 현재 입과 확정 누르고 OT 기다리고 있어요ㅎㅎ
벌써 미리 학습하라는 거 있어서 아찔하긴 하지만... 그래도 바랐던 만큼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겨울에 9기 뽑을 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_<
이제 정말 9기를 뽑네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말씀해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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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기 꼭 합격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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